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G20 로마 정상회의 (문단 편집) ==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== G20 회의 직후 10월 31일(영국 시각)부터 11월 12일까지 [[영국]] [[글래스고]]에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6)가 개최됐다. 이번 총회에는 197개 당사국이 참석했다. 우리나라는 [[한정애]] [[대한민국 환경부]]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다. [[https://www.ebn.co.kr/news/view/1506160/?sc=Naver|#]] 그러나 탄소배출 1위 국가인 [[중국]]과 4위 국가인 [[러시아]]가 회담에 불참했고, 3위 국가인 [[인도]]는 탄소저감 목표치를 제시하지도 않은 채 ‘부자국가 책임론’만 외치고 있다. 부펜데르 야다브 환경장관은 “기후변화를 초래한 탄소는 대부분 경제 발전을 이룬 서방 선진국이 배출했다”고 주장했다. 또한 세계 최대 [[산유국]]인 [[사우디아라비아]]와 세계 최대 [[석탄]] 수출국인 [[호주]]도 화석연료 감축에 반대한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11031/110005383/1|#]] [[조 바이든]] 미국 대통령은 회견에서 "중국과 러시아, 사우디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문제"라며 "이는 솔직히 말해 중국에는 큰 실수라고 본다"라고 말하기도 했다. [[http://cnews.beyondpost.co.kr/view.php?ud=20211103082231575846a9e4dd7f_30|#]]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과의 경쟁을 강조하면서도 '충돌'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 이에 중국은 주최 측에서 화상 회의 방식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[[적반하장|책임을 돌렸다.]] [[https://www.fnnews.com/news/202111031038521045|#]] 회의에 참석조차 않은 [[시진핑]] 중국 국가주석은 성명에서 [[2060년]]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. 게다가 [[나렌드라 모디]] 인도 총리는 무려 '''[[2070년]]까지''' 탄소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. [[https://www.fnnews.com/news/202111020659489339|#]] [[버락 오바마]] 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들이 COP26에 불참해 실망스럽다고 직설을 날렸다. 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11108_0001643745&cID=10101&pID=1010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